“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미래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이자 ㈜글로벌빌리지 대표인 이경호 회장은 지난 22일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반디홀릭 스터디카페에서는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를 통해 용인특례시만의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사고의 유연함과 차별화된 리더십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만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학교와 학원 등 교육현장 일선의 어른들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처와 함께 준비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인재 양성 위해 교육의 관점을 학력에서 창의력으로 전환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 사회는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으로 미래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 그에 따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유명대학과 글로벌 기업들은 ‘혁신과 창의적 사고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원하고 있다.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사고의 유연함과 차별화된 리더십을 갖춘 인재만이 성장과 함께 미래를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 연세대, 홍콩과기대, 도쿄대, 뉴사우스웨일스대 등 7개 대학과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현재 직업이 빠른 속도로 사라질 수 있다"면서, "2030년까지 현재 직업 중 85%가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초등학생 중 65%는 현재 없는 새 직업에서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과 대학들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도 입시만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현 교육의 실정이다.
혁신과 창의적 사고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력위주의 입시만능주의로 인한 부작용의 해소와 함께 새로운 미래교육을 위해서 우리 교육의 관점은 학력에서 창의력으로 전환되어 한다.
이경호 회장이 지난 22일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반디홀릭 스터디카페에서는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역설하고 있다.
창의적 솔루션인 디지털 싱킹과 미래 핵심역량인 4C 갖춘 인재 양성
미국의 애플, MS, 인텔 등 여러 대기업들이 주도하고 교육기관들이 참여하고 미국 교육위원회의 후원으로 결성된 P21(Partnership for 21st Century Skills)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미래핵심역량으로 4C(Critical Thinking – 비판적 사고력, Creativity - 창의력, Communication - 공감능력, Collaboration - 협업)를 발표했다.
또한 4C는 매년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EF)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네르바스쿨 - 학교 건물이 없고 7개 국가를 매 학기 옮겨 다니며 수업을 하면서 해당 도시에서 기업들과 과제를 수행하며 복합적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방식 - 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나라들이 4C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져가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전 세계 최고의 창의적 솔루션인 디자인 싱킹 및 4C의 스킬을 갖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환경과 상황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대처해야 나가야 한다.
공교육부터 체계적 준비해야할 책무가 있다
학원은 이미 3D업종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코로나가 가져온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공론화되었고, 교육공간의 환경 또한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답만을 요구하는 현행 입시제도는 진학에만 국한되어 미래 직업에 대한 인식과 계획 및 사회적 변화에 대한 대비가 크게 부족하다.
경기도 교육청은 2018년도부터 경기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성인이 될 무렵인 2030을 대비해 ‘2030 경기 미래교육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다.
그 서두에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사회의 변화속도와 방향이 이전과 달라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되어있다.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지도자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뚜렷한 방향성 제시 및 실제적인 창의적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한 시기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공교육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해야 할 책무가 있다.
민간교육의 핵심축에 있는 용인시학원연합협회장이 거론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은 미래교육의 선도와 함께 미래인재를 함께 양성해야 하는 사회교육자로서의 사명과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515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미래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이자 ㈜글로벌빌리지 대표인 이경호 회장은 지난 22일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반디홀릭 스터디카페에서는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를 통해 용인특례시만의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사고의 유연함과 차별화된 리더십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만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학교와 학원 등 교육현장 일선의 어른들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처와 함께 준비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인재 양성 위해 교육의 관점을 학력에서 창의력으로 전환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현 사회는 인공지능(AI) 등 기술 발전으로 미래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 그에 따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유명대학과 글로벌 기업들은 ‘혁신과 창의적 사고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원하고 있다.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사고의 유연함과 차별화된 리더십을 갖춘 인재만이 성장과 함께 미래를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 연세대, 홍콩과기대, 도쿄대, 뉴사우스웨일스대 등 7개 대학과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현재 직업이 빠른 속도로 사라질 수 있다"면서, "2030년까지 현재 직업 중 85%가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초등학생 중 65%는 현재 없는 새 직업에서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과 대학들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대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아직도 입시만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현 교육의 실정이다.
혁신과 창의적 사고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력위주의 입시만능주의로 인한 부작용의 해소와 함께 새로운 미래교육을 위해서 우리 교육의 관점은 학력에서 창의력으로 전환되어 한다.
이경호 회장이 지난 22일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반디홀릭 스터디카페에서는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역설하고 있다.
창의적 솔루션인 디지털 싱킹과 미래 핵심역량인 4C 갖춘 인재 양성
미국의 애플, MS, 인텔 등 여러 대기업들이 주도하고 교육기관들이 참여하고 미국 교육위원회의 후원으로 결성된 P21(Partnership for 21st Century Skills)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미래핵심역량으로 4C(Critical Thinking – 비판적 사고력, Creativity - 창의력, Communication - 공감능력, Collaboration - 협업)를 발표했다.
또한 4C는 매년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EF)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네르바스쿨 - 학교 건물이 없고 7개 국가를 매 학기 옮겨 다니며 수업을 하면서 해당 도시에서 기업들과 과제를 수행하며 복합적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방식 - 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나라들이 4C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져가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전 세계 최고의 창의적 솔루션인 디자인 싱킹 및 4C의 스킬을 갖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환경과 상황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대처해야 나가야 한다.
공교육부터 체계적 준비해야할 책무가 있다
학원은 이미 3D업종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코로나가 가져온 사회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공론화되었고, 교육공간의 환경 또한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정답만을 요구하는 현행 입시제도는 진학에만 국한되어 미래 직업에 대한 인식과 계획 및 사회적 변화에 대한 대비가 크게 부족하다.
경기도 교육청은 2018년도부터 경기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통해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성인이 될 무렵인 2030을 대비해 ‘2030 경기 미래교육 비전과 정책’을 제시했다.
그 서두에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문명의 대전환기를 살고 있다. 사회의 변화속도와 방향이 이전과 달라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다’고 되어있다.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지도자들의 인식개선과 함께 뚜렷한 방향성 제시 및 실제적인 창의적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한 시기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공교육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해야 할 책무가 있다.
민간교육의 핵심축에 있는 용인시학원연합협회장이 거론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은 미래교육의 선도와 함께 미래인재를 함께 양성해야 하는 사회교육자로서의 사명과 책무가 있기 때문이다.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