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빌리지와 공동개최,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 성료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시학원연합회(회장 이경호)는 22일(화) 오전10시, 기흥구 보정동 반디홀릭 스터디카페에서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 통해 용인특례시만의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명지대 교수진 및 국제학교 관계자, 학원장 및 학부모ㆍ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글로벌빌리지 대표인 이경호 회장은 이번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변화될 미래교육 과정과 이에 대한 준비방안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동기부여를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 1부는 ‘교육의 의미와 디자인 싱킹의 중요성 및 동기부여’에 대해 이경호 회장이, 2부는 ‘하버드는 왜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에 열광하는가?’란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 창안자인 정철희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디자인 싱킹의 활용방법 및 수많은 사례와 함께 전세계 글로벌 기업과 대학들이 선호하는 미래형 인재’ 란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 마스터인 Michelle Kim 교수와 현직 스탠포드 의대교수인 Christopher Shen, 영국 LUMI 대표인 Prashant Raizada 교수가 줌(화상)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미래 교과과정에도 포함된 2030년까지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17개의 목표인 유엔 지속 가능 발전목표(UNSDG)를 디자인 싱킹을 통해 교육에 적용한 ‘GLS 디자인 싱킹 교육과정 및 디자인 싱킹 지도자’ 양성 계획도 소개됐다.
전 세계 각 나라별 유능한 인재(학생)들이 모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17개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UNSDG)를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절차를 통해 배움과 실행으로서 해결책을 고안해 나가는 Creative 사고 주도형 글로벌 프로그램인 ‘GLS PROGRAM’을 소개됐다.
공감, 정의, 아이디어, 시제품, 테스트로서 총 5단계로 진행되는 디자인 싱킹의 기본 절차를 통해 GLS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7가지 UN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도출된 솔루션을 어플 제작 및 4개 이상의 퀘스트를 이수 시 현직 스탠포드 교수 등의 수료증과 함께 대학교 추천서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이경호 회장은 “앞으로는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사고의 유연함과 차별화된 리더십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만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학교와 학원 등 교육현장 일선의 어른들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처와 함께 준비해야 할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사회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의무와 사명감으로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용인 교육문화 발전을 이루는데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496
㈜글로벌빌리지와 공동개최,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 성료
[경인신문=김신근 기자] 용인시학원연합회(회장 이경호)는 22일(화) 오전10시, 기흥구 보정동 반디홀릭 스터디카페에서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 통해 용인특례시만의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대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명지대 교수진 및 국제학교 관계자, 학원장 및 학부모ㆍ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글로벌빌리지 대표인 이경호 회장은 이번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토크콘서트를 통해 앞으로 변화될 미래교육 과정과 이에 대한 준비방안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동기부여를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 1부는 ‘교육의 의미와 디자인 싱킹의 중요성 및 동기부여’에 대해 이경호 회장이, 2부는 ‘하버드는 왜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에 열광하는가?’란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 창안자인 정철희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디자인 싱킹의 활용방법 및 수많은 사례와 함께 전세계 글로벌 기업과 대학들이 선호하는 미래형 인재’ 란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 마스터인 Michelle Kim 교수와 현직 스탠포드 의대교수인 Christopher Shen, 영국 LUMI 대표인 Prashant Raizada 교수가 줌(화상)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미래 교과과정에도 포함된 2030년까지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17개의 목표인 유엔 지속 가능 발전목표(UNSDG)를 디자인 싱킹을 통해 교육에 적용한 ‘GLS 디자인 싱킹 교육과정 및 디자인 싱킹 지도자’ 양성 계획도 소개됐다.
전 세계 각 나라별 유능한 인재(학생)들이 모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17개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UNSDG)를 스탠포드 디자인 싱킹 절차를 통해 배움과 실행으로서 해결책을 고안해 나가는 Creative 사고 주도형 글로벌 프로그램인 ‘GLS PROGRAM’을 소개됐다.
공감, 정의, 아이디어, 시제품, 테스트로서 총 5단계로 진행되는 디자인 싱킹의 기본 절차를 통해 GLS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7가지 UN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도출된 솔루션을 어플 제작 및 4개 이상의 퀘스트를 이수 시 현직 스탠포드 교수 등의 수료증과 함께 대학교 추천서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이경호 회장은 “앞으로는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사고의 유연함과 차별화된 리더십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만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는 학교와 학원 등 교육현장 일선의 어른들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처와 함께 준비해야 할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사회교육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의무와 사명감으로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과 노력으로 용인 교육문화 발전을 이루는데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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